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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9 백신
2020년 전 세계로 확산되며 장기적인 팬데믹 사태로 이어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해 개발된 백신
아스트라제네카(영국) 화이자(미국·독일) 얀센(미국) 모더나(미국) 노바벡스(미국) 등
러시아의 스푸트니크V, 중국의 시노팜·시노백 등이 개발돼 접종
백신 종류에 따라 보관 온도와 접종 간격, 접종 횟수, 보관 및 유통 등은 차이
코로나 백신 예약 확인 변경 조회 번호 방법
1. 코로나19 백신 접종
2. 인체 내로 들어온 백신의 항원 성분들이 면역세포(B세포)를 자극
3. 자극된 B 세포에서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는 중화항체를 만들어 몸속에 보관
4.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침입하는 경우 몸속의 중화항체가 침입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제거
화이자 백신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테크가 공동 개발한 백신으로, 보관 및 유통 조건이 까다로워서 초저온 냉동 시스템이 필요
영하 60∼90℃에서 6개월간 유통 및 보관할 수 있으나, 2∼8℃에서 유통할 수 있는 기간은 5일에 불과
접종 횟수는 2회이며 접종 간격은 21일(3주)이다.
모더나 백신
미국의 모더나가 개발한 백신으로, 총 2회 접종
접종 간격은 28일(4주)
mRNA 백신의 특성상 보관이 까다롭지만 화이자보다는 나은 편
영하 20℃에서 6개월 영상 2∼8℃에서 30일간 보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사에서 개발한 백신
접종 횟수는 2회이며 접종 간격은 11~12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미개봉 상태로 영상 2∼8℃에서 제조일로부터 6개월간 보관 및 유통이 가능
개봉 후에는 실온에서는 누적 6시간
냉장 상태로는 48시간 보관이 가능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당일 개봉 백신은 당일 사용하는 것을 원칙
얀센 백신
미국 존슨앤존슨의 계열사 얀센이 개발한 백신
다른 백신과 달리 1회 접종으로 제공되는 점이 특징
극저온이 아닌 영상 2∼8℃에서 3개월간 유통·보관할 수 있으며 영하 20℃에서는 24개월까지 가능
스푸트니크V 백신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라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연구소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분말로 보관할 경우 2~8도에 냉장 보관이 가능
액상은 영하 18도에서 6개월가량 보관할 수 있는 것
러시아는 2020년 8월 스푸트니크 V를 세계 최초로 승인
통상적인 백신 개발 절차와 달리 3단계 임상시험(3상) 전에 1·2상 뒤 곧바로 승인을 받아 효능과 안전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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